콩코드1 1999] 캘리포니아 > 콩코드 Concord 미국에 도착한 첫째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콩코드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갔습니다. (실제 막히지만 않으면 30분 걸리는 거리라고 합니다. 저희가 헤맨 것이죠.) 그런데, 콩코드 인이 있는 거리의 이름만 알았지 그 거리가 어디쯤 있다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고 가지 않았던 실수로 콩코드 인을 찾는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국분이 하시는 콩코드 비디오 가게에서 전화를 하고 물어 물어 찾아간 콩코드 인은 그간 헤매고 다녔던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을 하니까 다음날 아침식사 쿠폰을 줬는데, 호텔비가 세금 포함해서 $61 이었는데도 2인용을 줘서 의아하게 생각했죠. 넓은 방에는 킹 사이즈 침대와 테이블, 의자, 화장대, TV, 헤어 드라이어, 전자렌지, 커피메이커, .. 2006.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