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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7

버스로의 출퇴근 우리나라의 노면사정상 어쩔수 없는 것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이 그런 것인지.. 도통 버스를 부드럽게(?) 탈수가 없다.. 덜컹 덜컹 급제동.. 급출발 맨뒤자리에 앉으면 거의 바이킹수준...ㅜㅡ 시간시간을 바삐살아야 하는 한국인이라서 그런가...ㅜㅡ 2007. 1. 18.
2007년 새해 좋은 일이 가득하길... 2007년이 되었다. 빠른 하루 하루를 지나고, 바쁜 1주일을 지내고, 쏜살 같이 1년이 지나가서 이제 2006년은 과거의 시간속으로 사라졌다. 과연 2007년에는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새로운 출발에 서서 다짐해 본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2007. 1. 2.
후쿠오카.. 아니 2002년 부터.. 2002년 부터는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하이엔드 카메라로 명성을 날리던 소니의 F707을 구입하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조리개가 뭔지 셔터 스피드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러나, F707은 LSD라고 불리는 결함(?)이 있어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때 처음 포토샵이란 툴을 사용해봤고.. LSD는 뜻도 기능도 모르는 오토레벨하면 한쪽이 어두워진다..뭐 이런 건데.. (실은 아직도 레벨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 ^^;;) 하여간 2002년 이후의 사진은 707 덕에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후의 여행기에는 제법 볼만한 사진이 많다.. 2006. 9. 29.
젊은 그대.. 여기 저기 인터넷 서핑을 하다 나보다 젊은 나이에 많은 재산을 모은 사람의 글을 봤다. 물론 나보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 극복을 하고 지금의 위치에 도달할수 있었을게다. 많이 부럽다.. 많은 재산보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한발 한발 내딛는 자세가... 나는 지금 아니 여태까지 너무 나태한 삶을 살아 가는 건 아닌가..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놓았는가... 그리고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는가.. 영화 빠삐용 중의 대사가 생각난다.. '내 죄는 무엇인데 유죄입니까?' '인생을 낭비한 죄' . . . . 2006. 9. 1.
지난 여행일기를 올리며.. 예전에 운영했던 홈페이지에 글들을 하나둘씩 올린다.. 벌써 길게는 햇수로 9년이 지난 일들인데도 하나 둘 글을 올릴때마다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물론 생각나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 언젠가 다시 한번 가서 지나왔던 길들을 되집어 가보면 좋으련만.. 2006. 8. 29.
이틀늦은 일기.. 이웃집야마다 x 2 수퍼맨리턴즈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카 몬스터하우스 에 이은 태현과의 영화 관람기 몬스터하우스 - 3D (8/20 09:30 메가박스 목동 9관) 태현뿐만아니라 우리가족 모두 처음으로 보게되는 3D 영화였다. 우선 태현엄마랑 태현이는 입체아닌 버전으로 먼저 보았고(자막) GS칼텍스 포인트와 메가티즌 할인을 합쳐 9,000원이라는 거금을 할인하고.. 조조할인에 3명의 가족이 12,000원에 영화를 보는 성과를 기록한다...ㅎㅎ 드이어 영화관 입장.. 3D영화의 특징인 안경을 쓰고 팝콘과 함께 관람시작.. 역시나.. 태현군 3D 안경을 진득하니 쓰지 못하는 사태 발생.. 옆에서 태현엄마랑 내가 계속 씌어주긴 하나 별 효과 없음..ㅎㅎ 결국 포기후 영화관람 하니 자기가 가끔 쓰기도 .. 200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