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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39

2007. 4. 12.
이제는.. 마음을 열때.. 2007. 4. 10.
무제.. 2007. 3. 22.
..봄.. 봄이 오나 봅니다. 세상은 언제나 무슨 일이 일어났나는 듯이 조용히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2007. 3. 21.
버스로의 출퇴근 우리나라의 노면사정상 어쩔수 없는 것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이 그런 것인지.. 도통 버스를 부드럽게(?) 탈수가 없다.. 덜컹 덜컹 급제동.. 급출발 맨뒤자리에 앉으면 거의 바이킹수준...ㅜㅡ 시간시간을 바삐살아야 하는 한국인이라서 그런가...ㅜㅡ 2007. 1. 18.
2003] 후쿠오카 3 드디어 야나이에 도착 했다. 완전히 시골이다. 논밖에 없다.ㅋㅋ 호텔이름이 크루즈라서 난 주변에 바다가 있으리라 생각 했는데 바다는 커녕 강도 없다.. 방을 배정 받고 올라왔는데 흡연방이다.. 일본어를 못하기 때문에 업체 사람이 대신 체크인 해주었는데 대충의 체크인과정을 보았지만 흡연실 여부를 물어보지 않았던거 같다.. 하여간 창문,방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니 좀 나아졌다. 트윈베드.. 침대위에는 유카타가 한벌 놓여있었다. 작은 텔레비젼과 다기.. 호텔 창문밖으로 보이는 조용한 시골도시.. 야나이 아직 카드키가 아닌 쇳대 열쇠.. 무료함을 달래보라고 있는 퍼즐.. 여느 호텔도 그렇지만 룸 미니바는 넘 비싸.. 간단하게 짐을 풀고 방문할 업체 사람들과 저녁이 약속되어 있었다. 저녁식사 장소는 야키니쿠 집.. 2007. 1. 8.